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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부러워하는 미국의 의사 "우리는 검사 키트가 없다"

2020-03-07 22:09:08

미국의 의사가 한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속도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 당국의 검사 절차를 비판했다. 　2 일 (현지 시간) 미국 뉴욕시의 병원에서 일하는 내과 매트 맥카시 씨는 CNBC "Squawk Box"의 인터뷰에서 "나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바쁜 병원 중 하나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검사 키트를 얻을 수 있지 않다 "고 말했다. 　맥카시는 "일부 국가에서는 하루에 1 만명을 검사하고 있지만, 우리는이를 실행에 옮기지 않고있다"며 "나는 최전선에서 일하고있는 실무자인데, 환자를 제대로 진료하는 도구가 없다 "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대해 CNBC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10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에 따르면 지난달 29 일 현재 미국에서 검사를받은 사람은 472 명에 불과하다. 　맥카시는 "우리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확정 판정자가 88 명 나온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번 주 중반에는 수백되고 다음주에는 수천 명이 될 것이다. 이것은 검사에 달려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뉴욕에서 양성 판정을받은 사람은 지역에서 32 번째로 검사를받은 인물이다"며 "이는 국가적 스캔들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 CDC는 미국 전역의 공중 보건소에 검사 키트를 배급했지만,이 키트에는 문제가 많은 부정확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지역의 의료진은 검사 키트에 의존하지 않고 채취 한 샘플을 다시 실험실에 보내 검사를 요청하고 있지만,이 과정에 대한 진단과 치료 절차가 지연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속도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 당국의 검사 절차를 비판했다.

이에 따라 미국 보건 당국은 지난달 28 일 각 주와 지역 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험 능력을 높이고 검사 키트 개발을위한 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