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에는 A, B, O, AB형이 있으며, 이외에도 임산부에 중요한 Rh인자가 있어 어머니가 음성이고 아기가 양성인 경우에는 태아의 심한 용혈반응으로 유산, 조산, 사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 혈청검사
매독감사의 일종을 임신 초기에 받아야 한다 임산부가 매독이 있을 경우 태아가 사망이나 유산이 되는 수가 있다. 임신초기에 발견하여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 임산부는 물론 태아도 완치가 가능하다.
→ 간염검사
산모가 간염이 있을 때는 신생아에게도 감염이 된다. 산모의 간염 중에는 본인도 모르게 앓고 있는 간염이 많으며 이는 간기능검사(항원, 항체검사)가 아니고는 발견이 불 가능 하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간염검사를 시행하여 양성인 산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는 출생 직후 간염 예방 접종을 시행하여야 신생아 간염예방이 가능하게 된다.
→ 소변검사
소변검사 임신중독증의 판정에도 중요하며 그 외에도 당뇨병, 요도염,신우성염, 신장염의 진단에도 거울이 된다.
→ 초음파검사
소리의 일종인 초음파를 이용하여 TV 화면 같은 곳에 영상을 볼 수 있고 사진촬영도 가능한 장치인데 현대 산부인과에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장비이다.
→ 기타검사
태아의 심음전자 감시장치를 이용한 검사, 골반계측, 세포검진등이 있다.
산전검사
→ 모체 혈청내 트리플 마커검사를 이용한 선천적 기형 및 염색체 이상의 검사
임신 16 ∼ 20주에 혈액으로 검사하여 염색체 이상중 가장 흔한 다운증후군(일명 몽고증)과 선천적 기형 (뇌신경계 이상, 복벽결손)의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의 산모를 선별하는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