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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위암에 대하여

2017-04-09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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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수술

췌장암에 대하여

췌장은 배 윗 부분에 위치하며 소화 시스템의 일부이다.
소화효소(췌장즙)을 만들어 내고 혈당의 안정을 유지하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역할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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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의 위치

췌장은 복부 바로위와 척추 앞쪽에 있으며 약 15cm의 길이로 올챙이 모양을 하고 있다.
췌장의머리 - 소장(십이지장)의 첫번째 부분옆으로 둥근 부분
췌장의 몸 - 중간부분
췌장의꼬리 - 왼쪽으로 좁아지는 부분

췌장즙은 췌장의 작은관(덕트)을 통해 췌장 관이라고 불리는 더 큰 관으로 이동한다.
이것은 간 및 담즙낭에서 담즙을 운반하는 일반적인 담즙관과 합류하여 십이지장(소장)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바터팽대부 Vaterdml ampulla 라고 한다.
췌장즙과 담즙은 십이지장으로 유입되어 음식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췌장이하는 일

췌장암의 95%는
덕트선암으로 췌장 관의 세포에서 시작한다.

낭성 종양 : 낭종은 췌장에 액체가 채워진 췌장으로 암이 될 수 있다.
신경내분비종양: 내분비 세포에서 시작되어 인슐린 및 기타 호르몬을 만느는 곳의 암.
림프종: 췌장의 림프 조직의 암.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은 오랜기간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종종 배 윗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고 때로는 뒤쪽으로 퍼지기도 한다.
시도 때도 없이 고통이 시작되며 누워있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덜하기도 한다.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히면 활달이 발생할 수 있다.
췌장의 꼬리 부분의 암은 황달 유발 가능성이 적다

담즙이 배설되지 않고 몸 속에 축적되면
이로 인해 피부와 눈의 흰자위등이 황변이 되는 증상이 생긴다.

먹는 양의 변화가 없는데도 체중이 줄수 있다.

식욕감퇴, 체함, 메스껍고 구토, 식후 복부가 부푸는 느낌,
설사 또는 대변습관의 변화, 피곤, 당뇨, 우울, 다리의혈병(심부정맥 혀전증) 또는 폐색전증
초기에는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지만
말기에는 극심한 복통과 황달이 심해진다.

췌장암의 예방

췌장암은 발견되기도 전에 자라고 퍼진다.
말기단계에서도 진단이 잘 되지 않기에 "침묵의 살인자"라고한다.
이러한 이유로 치료가 어렵고 치사율도 높다.

췌장암은 노년층에서 더 흔하다.
췌장암 90%정도가 55세 이상에서 진단되었다.

불편한 진실은 췌장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췌장암에 대한 몇가지 원인이 확인 되었지만 확실한 요인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2배나 췌장암에 위험하다.
다행히도 금연을 한 후로 췌장암의 위험은 10-15년 후에는 비흡연자와 같게 된다.
이는 다른 암에서도 해당되는 연구이다.

대규모 연구를 통해 췌장암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비만 및 활동이 적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췌장암으로 부터의 위험이 절반정도 높다.

커피, 술, 아스피린등의 잦은 사용이 췌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데이타는 없다.

운동과 적정한 체중 유지 금연은 췌장암의 위험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많은 연구가들이 췌장암을 발병시키는 식품에 대한 연구를 하였지만,
확실한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가 있다.

유전적으로 췌장염, 용종성 대장암 환자등 췌장암이 가족력이 있는 경우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간경화, 만성췌장염, 당뇨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잇몸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지방 및 훈제 또는 기타 가공 고기가 많은 전형적인 미국 식단은
모든 연구가 아닌 일부 연구에서 췌장암과 관련이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은
모든 연구가 아닌 일부 연구에서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서 고단백, 고지방식이 요법을 받은 실험용 쥐는
지속적으로 췌장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험실 데이터가 반드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식이요법으로 췌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 없다.
적당량의 살코기와 과일과 청과물이 풍부한 식이요법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단이다.

결론적으로 췌장암을 예방할 확실한 방법은 없다.
그러나 금연과 꾸준한 운동 적절한 체중유지와 식이요법은
건강한 삶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위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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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갑상샘암을 제외하고 가장 흔한 암이며, 남자의 경우 1위, 여자의 경우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 검진이 보편화 되고, 수술의 표준화,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발전, 내시경 및 복강경적 치료의 발달에 힘입어 위암 관련 생존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12년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

위암이란?
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위선암을 말합니다.
위선암이란 위점막에 위치한 선세포가 악성변화를 일으키는 경우로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의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장막하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암은 위의 안쪽면을 싸고 있는 위 점막에서 시작되어
근육층, 장막층으로 파고 들어가 자라며
심하면 위벽을 뚫고 주위에 있는 간, 췌장 등 주위장기에 까지 침범하게 됩니다.

연령,성별,인종,가족력,연령,성별,인종,흡연,가족력,식이요법등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에 의해 위염을 일으켜 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정기검진을 통한 위암의 조기발견은 위암으로 부터 살아남는 열쇠입니다.
금연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 청과물이 풍부한 식단 섭취등은
위암을 잠재적으로 예방할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조기 치료는 위암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특별한 관리로 암 증후근 위험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흡연,음주,비만,훈제,소금 및 절인음식 과다섭취,
먼지 및 연기등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태양광선,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청결하게 합니다.
우유,된장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50세 이상, 특히 남성과 A형 혈액형, 장기간 위염이 발병되었던 화잔, 헬리코박터균 감염환자, 악성빈혈환자, 위폴립,위림프종병력이 있는 분, 유전성 용종증 대장암환자, 가족력이 있고 아시아계 인종은 특히 위암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