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 살림,건강,생활정보 >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부위별 의심되는 질병

살림,건강,생활정보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부위별 의심되는 질병

2019-09-17 13:27:37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부위별

의심되는 질병과 섭취하면 좋은 음식

땀이 안 나도 문제

땀이 안나는 것을 무한증이라고 하는데

열 배출이 원할하지 않으면

안면홍조 두통 어지럼증등이 일어날수 있다.

땀이 잘 나지 않는다면

피부의 구멍이 막혀 피부염증이나

물집이 생기기 쉬우므로

샤워후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땀은 잘못된 식생활로

열을 배출 못해 쌓이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증가할수 있다.

몸에 잘 맞는 음식섭취와 명상등

심신의 안정으로 땀이 줄어들게 할수 있다.

노란색 땀을 흘리거나

땀 냄새가 심하면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정 부위에서만 유난히 땀이 많이 흐른다면

건강의 적신호 일수도 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인후염등과 같은

호흡기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복식호흡이 힘들어 몸속의 열을

호흡으로 잘 빼내지 못해

얼굴에 땀이 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붉어지며 한번 땀이 나면

가라앉지 않는다.

호흡기질환을 치료하고

운동으로 폐활량을 높이면 좋다

오이,메밀등 찬 음식을 먹는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열이 많이 쌓여 머리위로 올라와

땀으로 배출 되는 경우이다.

양기가 허약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이

머리에 땀이 많이 난다.

얼굴과 두피 땀은

과체중이거나 부종이 있는 경우.

늙은호박,토마토,솔잎등의 음식을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겨드랑이에 땀이 심한 경우

심장에 열이 많아

심혈관계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겨드랑이 땀이 많으면

피부염이 생길수 있어

자주 씻어주어야 한다.

쌀이나 보리의 배아, 당근, 호박,깨등을

섭취하면 좋다.

콧등에 땀이 많이 난다면

대장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이다.

대장기능 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섭취가

도움이 된다.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은 대장에

열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손과 발에 땀이 많은 경우

소화 장애가 있거나 피로한 상태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있는 사람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날 수 있다.

특히 소화기관이 좋지 않다면

비장과 위장에 문제가 있어

체내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여 신체의 끝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난다.

삼계탕,연근,팥,칡,메밀등을 섭취하면 좋다.

생식기에 땀이 많은경우

신장이 허약할 때

사타구니 주변이나 음낭에

땀이 많이 나 축축해지기도 한다.

신장기능을 좋게하는

밤,호두,구기자등을 섭취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