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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이 주는 겨울철 건강관리 습관들이기

2013-11-05 13:11:52


일조량이 주는 겨울철 건강관리 습관들이기
 
겨울에 들어서는 11월 부터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일조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신체의 바이오리듬은 급속하게 저하된다.
특히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주부들이 우울감이 증가되어 건강이 위험해 지는 시기이다.
 
주부들은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다. 비타민D를 채우려면 야외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근육통,근력저하,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유방암,대장암,심장병,비만등의 질병에도 걸리기 쉽다.
비타민D는 햇빛에 있는 자외선을 통해 몸에서 만들어진다.
하루 10분 이상 따사로운 햇빛을 즐기는 습관을 들인다.
야외활동을 못하더라도 베란다 창가에서 햇빛을 쪼이면서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을 적당량 마셔준다.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온다면 일단 갈증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분이 특히 부족한 계절인 만큼 수분보충은 필수이며, 수분은 세포를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꼭 필요하며,
부족하면 쉽게 피로감이 올수 있다.
커피나 음료가 아닌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을 하루 한 시간에 한 컵씩 규칙적으로 마셔준다.
 
술과 커피를 줄이고 숙면을 취한다.
낮잠을 1시간 이상씩 자지 않도록 한다.
술과 커피만큼 숙면에 방해가 되는 것이 낮잠이다.
낮잠을 1시간 이상씩 자는 사람들에게서 치매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밤에는 실내를 어둡게 하고 티비등을 켜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
늘 배가 불러 있거나 배고품이 제때 느껴지지 않는다면
몸이 이미 퇴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꼭꼭 씹어먹는 것도 중요하다.
한 번 더 씹어먹는 것이 한 번 더 건강해지는 식습관이다.
 
일주일에 3회정도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준다.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들인다.
 
손을 꼼꼼하게 씻는다.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속하는 신체부위인 손은
한 쪽 손에만 약 6만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한다.
손을 통해 세균은 눈,코,입 피부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유발하고 타인에게 옯기기도 한다.
손을 제대로 씻는 것만으로도 감기,콜레라,세균성이질, 식중동,유행성눈병등 각종 감염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팔꿈치에서 손목 손톱 구석구석 꼼꼼하게 수시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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