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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마스크 보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2020-03-15 17:18:4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어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지식을 기반으로 감염 예방 · 치료입니다

마스크를 과신해서는 안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스크보다 손씻기가 중요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WHO 등에 따르면, 치사율은 낮은 죽음에 이르는 병은 아닙니다.

감염자의 80 % 이상이 경증 감염 능력도 독감과 같거나 조금 높은 정도입니다.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지만, 체력이 나름대로있는 사람이라면 열을 내리거나 기침을 멈추거나하는 대체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방법이나 전염성은 독감정도로 장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등의 이른바 '농후 접촉자'이 있었을 경우에 감염이 성립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감염시키기 쉬운 감염자와 감염되기 쉬운 사람이 같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으로 할수 있는 대책은 손 씻기, 가글,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로 면역을 높이는 것이다.

접촉을 피하는 것은 감기나 독감 예방과도 공통됩니다.

마스크의 품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마스크는 감염자의 비말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흩 날리는 침방울)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침이나 콧물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에 대해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말감염은 보통 대화 중에도 생기므로 비말에 의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가 있는 것은 감염자가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 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감염자가 비말이 마스크 내부에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내부를 손으로 만진후 다른 것들을 만졌을 경우

당연한 결과로 손에 묻는 바이러스는 다른 곳에 퍼집니다. 안쪽 뿐 아니라 마스크의 외부에도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많이 묻어 있을 수 있어 마스크 외부도 손으로 만지면 안 됩니다.

직접 마스크를 만진 손으로 문 손잡이를 만지고 지하철 손잡이를 잡으면 묻어 있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손으로 무심코 코와 입, 눈을 문지르면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사람은 하루에 몇 번 무의식적으로 얼굴에 손 대고 있습니다. 작은 바이러스가 코나 입, 눈의 점막 세포에 침입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와 목 건조를 막아 수분을 유지하고있어 이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붙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마스크에 직접 손을 대면 결국은 접촉 감염이 되어버립니다.

게다가 마스크는 눈을 가릴 수 없습니다.

예방 조치로 가장 좋은 것은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

외출하고 돌아 오면 집안의 물건을 만지기 전에 바로 손을 씻습니다.

외부에서도 손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비누나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씻어도 손에 묻은 바이러스를 어느정도 흘려 버릴 수 있습니다.

마스크 품절, 품귀는 마스크의 효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마스크를 과신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마스크 양쪽 끈을 뒤로 묶어 착용하지 않고 귀에 걸어 착용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숨도 쉬고 말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스크는 얼굴에서 들뜨고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