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패딩세탁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세탁소의 드라이클리닝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잦은 드라이클리닝은 패딩속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동물의 털에 있는
기름을 녹여 보온에 대한 기능이 하락하게 됩니다.

패딩을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세탁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패딩세탁방법으로
물세탁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패딩세탁을 할 때에는
너무 오랜 시간 세탁이나
많은 양의 세제를 푸는 것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물의 온도도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도록
주의해서 세탁을 해야 패딩 특유의 보온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패딩은 전체적으로 세탁하는 것 보다
부분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패딩의 관리면에서나 세탁의 편의성이나
좋습니다.
얼룩이 생기거나 지저분해진 부분에
약간의 세제와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이용해 세탁을 해주게 되면
쉽게 패딩셀프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패딩셀프세탁 후에
탈수기를 이용한 탈수보다
자연스럽게 건조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강하게 햇빛이 드는 곳에서
건조시키기 보다도
그림자진 곳에서 건조를 시켜야
패딩의 변형이 덜 할 수 있습니다.
수건과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준 이후 헤어드라이기 바람으로
말려주게 된다면 더욱 빠르게 건조 시킬 수 있습니다.

보다 깨끗한 패딩셀프세탁을 원한다면
일반세제보다 세수할 때 사용하는 세안용품과
글리세린을 반반 비율로 넣어 세제로 사용하면
더욱 깨끗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패딩셀프세탁이 모두 끝난 후에는
패딩을 살짝 두드려 주어
볼륨을 살려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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