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 자세

 

 

중학교는 보통 6교시, 7교시를 하고 늦으면 4시 20분 정도 하교를 하게 된다.
하교시간에 맞춰 예체능, 보습 학원 시간도 계획해야 한다.

국어,수학,사회,영어,과학,도덕,기술,가정,체육,미술,음악,컴퓨터,일어등
학교,학년마다 교과과정이 다르다.

 

교복을 맞춤해야 한다 보통 15~20만원선으로 스마트나 아이비클럽등에서 맞춤한다.
예비소집일 부터 입학당일까지 준비하면된다.

 

필기구와 과목별 노트를 준비하고, 오답노트등을 준비한다.
실내화를 넣을 주머니와 실내화 주머니는 가방에 넣어 다닌다.
여학생인 경우 무릎담요도 필요하고 여분의 스타킹도 준비해두면 좋다.

 

수업은 45분을 하고 10분 쉬는 시간이 있으며
시험은 매 학기 중간 기말 나누어 2번씩 보게 된다.
등록금은 없으나 급식비, 학교운영비등이 있다.

등본이나 도장등 필요한 서류는 학교에서 미리 알려주고
학교마다 다르므로 중학교 예비소집일에 준비하여야 할 것에 관해 들을 수 있다.

 

또한 반 배치고사에 관한 안내를 받게 되는데
반 배치고사는 6학년에 배운 과정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반을 배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내신에 반영되는 시험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중학교 교사들에게 내 실력을 보여주는 시험이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공부를 해두면 좋다.

 

 

 

반배치고사 준비는 이렇게...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1 학생들은
2월 초부터 배정된 학교별로 반편성 배치고사를 치르게 된다.
예비 중1들은 중학교 입학 전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해 보며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반편성 배치고사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반편성 배치고사란 중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의 전반적인 실력을 평가하고
각 반에 골고루 배정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다.
출제 범위는 초등학교 6학년 교과 내용으로 중학교 내신 성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현재 실력을 중학교 선생님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험이니 소홀히 준비해서는 안 된다.

시험날짜, 시험시간, 과목, 범위, 준비물 등 시험 관련 내용은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일에 학교별로 발표하므로 이에 따라 대비를 한다.
대부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의 시험을 치르며,
시험 범위는 학교마다 다르긴 하나 대부분 6학년 전 범위이다.
그러나 영어, 수학만을 치르는 학교도 있고 예체능 과목까지 전과목을 보는 학교도 있으므로 미리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과 같은 주요 과목은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
중학교 과정에 연계, 심화되므로 전체적인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자신이 그 동안 봐왔던 교과서나 자습서 등을 활용해 정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학은 공식만 외울 경우 응용된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여 풀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개념을 이해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나 과학은 실험, 도표, 사진 등을 주의 깊게 보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때는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 및 시험 현황은 입학 예정 학교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포함시켜 우등생을 가려내는 학교도 있으므로,
고득점을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미리부터 철저히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를 모의고사 형식으로 꾸민 반편성 배치고사 전용 문제집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중학생이 된다면,
더 이상 초딩이란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될 만큼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기도 하고
초딩때 보다 친구들과 더 두터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책임져야 할 일들도 많아진다.

초딩때에는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 벌칙이 될 수 있기도 하다.
보다 성실하고 꼼꼼한 주변정리 및 바른 마음가짐과 함께 

성숙한 태도로 중학생이 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