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꿈치 힐양말 만드는 과정이다.
위패턴은 여성 M 사이즈를 기준으로 그려진 것이이다
아래 패턴 자르는 방법은
뒷꿈치 원단을 마주하고 놓은후
원단에 따른 시접을 두고 각각 자른다
좌,우 각 1장씩 이므로 두장씩 자르는 것이다.
패턴은 신축성이 많은, 양말에 적합한 원단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원단에 따라 시접 크기를 다르게 하여야 할수도 있다.
좌측 모래시계 모양으로 된 부분이 발 뒷꿈치 부분이다.
재단한 원단의 발 뒷꿈치 부분을 아래그림처럼 접어
곡선부분만 재봉한다.
앞,뒤를 각각 연결하여 양 옆을 재봉한다.
뒤집어 신으면 바로 힐 양말이 된다.
올이 안 풀리는 원단이라면 이 상태에서도 뒷꿈치에 착용하여도 된다.
같은 방법으로 각각 좌,우를 재단하여 아래 사진처럼 안감으로 만들어주면
시접부분이 발에 닿는 느낌을 덜해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의 좌측은 안감을 넣어 활용한 뒷꿈치 양말이고
우측은 안감이 없이 쿠션감이 있는 원단을 활용하여 만든 양말이다.
많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너무 타이트 하게 만들지 않고
여유있게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
그리고 피부가 약한 사람이라면 면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단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
집에 안 입는 셔츠 소매같은거 재활용하거나
자투리 원단 활용에도 좋다
아래는 쿠션지 위에는 다이마루 소재를 활용하면 편하면서도
보온 보습이 가능한 양말이 된다
A4에 출력할수 있는 양말 패턴을 활용할 수 있는 패턴은 상단에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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